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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상)국토녹화 그 10년의 계획의 청사진
국토녹화를 위한 10년계획의 청사진이 펼쳐졌다. 내무부가 발표한 제 1차「치산 녹화 10년계획」은 전제조림대상 임야 2백63만7천ha 가운데 약 40%에 이르는 1백8만4천ha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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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맞이 불장난 사고 어린이 5명 화상, 산불만 15건
전국 경찰에 산림보호령이 내린 15일 하룻동안에 전국에서 15건의 달맞이산불이 일어났다. 이 산불은 주로 어린이들이 음력 대보름을 맞아 불놀이를 하다가 일어난 것으로 어린이5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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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탄 대화 계속 번져 모스크바 50km 육박
【모스크바 9일 로이터동화】군경을 비롯한 소방대원, 산림원, 의용 대원들은 9일 「모스크바」 근교 50km까지 번진 이탄 화재와 산불을 끄기 위해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. 「프라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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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 무방비-영동 대산화에 비친 문제점
연 나흘동안에 걸쳐 2천4백여정보(피해3억원)의 산림을 태운 강원도 양양·고성·명주지방의 산불은 단일지역 산불로는 해방 후 가장 크다는 기록과 함께 너무나 원시적인 산불 방비가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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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의 원시적 대책
지난 28일 강원도 양양군을 비롯하여 영동일대를 휩쓴 산불은 장장 67시간에 걸쳐 배양·고성·명주·양구·평창·인제 등 6개군 22군데의 국유림과 민유림 2천㏊를 태우고 겨우 진화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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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동에 큰 산불, 천여 ㏊ 연소
【속초】28일 속초·양양·고성 등 강원도 동해안지방에 초속 18m∼34m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양양군 현북면 면옥치리 뒷산에서 산불이나 국유림과 사유림 1천여 ha를 태우고 2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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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그루의 나무도 꼭 살게 심어야|식목일의 제언… 이종락
예부터 한나라의 성쇠는 치산치수에 달렸다는 얘기가 있다. 우리 나라와 같은 농본국에서는 이 치산치수가 더 말할 나위도 없는 절실한 과제이다. 그러기에 해방후부터 「식목일」이 제정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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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2)놀이터의「모럴」|대표집필 김세영
4월도 중턱을 넘어서니 이제 제법 화사한 봄 날씨가 되었다. 시커멓게 움츠렸던 나무들이 하루하루 푸른빛을 내뿜는다. 푸른 동산 높은 산에 올라가 몽땅 자연을 마셔버리고 싶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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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 경보
봄 들어 소규모의 산불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던 터에 식목일 전일인 4일 하룻 동안 서울근교를 포함한 전국 열아홉곳에서는 등산객들의 부주의 등으로 잇단 산불소동이 벌어져 모두 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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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13) 산불 후유증이 무섭다|이병창
올해도 식목일을 맞아 전국에서 나무 심기 행사가 있었다. 산림청 주관으로 된 올해의 식목 사업에서는 9만4천8백13 정보의 헐벗은 산을 가꾼 것으로 알고 있다. 산림 보호의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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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산불피해 6천만 원
올 들어 지난 11월말까지 7백59건의 산불이 발생, 6천만 원의 피해를 냈는데 산불발생 건수는 작년 한해 동안의 3배, 피해면적은 7배가 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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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림의 적 산불
봄이 되면 임업인에게는 두 가지 걱정이 있다. 하나는 춘기조림, 또 하나는 산불걱정이다. 지난 겨울에는 눈이 적어 땅이 말랐는데다 요즘은 강수가 부족해 지난 식목일에 심은 나무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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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자촌 화마
비가 없고, 바람이 많은 이상건조가 벌써 달포씩이나 계속되고있다. 경찰은 지난 11일부터 『산불비상계엄령』을 내린바 있거니와 그 다음날인 지난 일요일에는 전국에서 34건, 서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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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풀리는 가뭄에 봄 농사 위기
전국적으로 봄 가뭄이 계속되어 보리와 감자 등 봄 농사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. 지난 1, 2월에 있었던 겨울가뭄은 2월중에 내린 비로 한때 풀렸으나 3월부터 다시 강우가 시원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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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 경계령
11일 치안국은 요즘 날씨가 가물어 습도가 평년보다 30∼20%가 부족한 건조상태에 있어 산불이 잦다고 알리고 전국에 산불 비상경계령을 내렸다. 치안국은 올해들어 3월 30일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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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…40만평 소실 달성
【대구】2일 하오2시50분부터 달성군공산면노학동 동화사 뒷산에서 일어난 산불은 약40만평의 임야를 불태우고 연3일째인 4일 상오10시30분 현재 계속 번지고있다. 경북도경은 경찰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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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80%가 실화
치안국은 요즘 산불이 전국적인 이상건조기후 때문에 부쩍 늘고있다고 원인을 분석하고 방화원인이 지난 3월까지만 해도 발생총수의 80%가 실화인 점과 등산객이 많은 서울이 가장 발생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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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만평 연소
23일하오1시 고양군신도면북한리 산속에서 불이 일어나 때마침 부는 서남풍을 타고 경기도계를 넘어 서울시 북쪽 노적봉 남쪽 7백미터까지 번져 경기도와 서울지역 7만9천평을 태우고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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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열두곳에 산불
4일에서 5일사이 강원·경남·경북·전남 등지에서 12건의 산불이나 3백50정보를 태우고 2명이 소사·상, 집6채가 불탔다. 관상대에 의하면 5일의 습도는 57%로 평년보다 4%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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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재는 "인재"|피해 줄이는 길은 없나
금년들어 연거푸 큰불 (부산 국제시강서 두차례의 불등) 이 일어났다. 그때문에 지난해(67년9월말까지) 의 약4억9천만원을 훨씬 넘는 약7억원의 피해를 입었다. 아직 인명피해는 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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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에 큰 산불
【호바트(타스마니아)9일로이터동화】구조대원들은 9일 산불이 일어난 호주 연방 「아플레즈」 섬의 「타스마니아」주에서 구조작업에 나섰는데 소사자 수는 7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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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곳에 불
23일 하오부터 24일 새벽 사이에 남산에 또 산불이 나는 등 서울시내에 네 곳에서 불이나 모두 1백 50만원 어치의 피해를 냈다. ▲23일 하오 4시쯤 남산팔각정 남쪽 50「미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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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덕에 산불
【대구】 6일 하오4시 영덕군 창수면 미곡동 뒷산에서 원인 모를 산불이 일어나 3일만인 8일 하오5시쯤 국유림 45만평을 불태우고 진화됐다. 경찰은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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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천에 산불
【대구】달성군 공산면 도곡동 팔공산에서 큰 산불이 일어나 연 사흘동안 번져나고 있다. 산불은 28일 밤 영천군 신령면에서 일어나 바람을 타고 점점 번져 온 것인데 경찰관과 의용 소